가을의 초입새에서


살짝 취한 너를 집에 데려다 주는 길


상쾌한 밤공기도 이렇게 늦은 시간에 너와 걷는 것도 오래간만이었지


서늘한 바람에 기분이 좋았어


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단장 하듯


가을도 준비를 하나봐




아직 손끝에 맴도는 너의 향기를 느끼며


가을의 초입새에서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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